본문 바로가기
시작하는 홈텐더/홈텐더 & 홈칵테일 입문서

[홈텐더 & 홈칵테일 입문서 #005 데킬라(Tequila)에 대해 알아보자 (데킬라 브랜드, 데킬라 추천)

by Levi Kim 2021. 9. 27.
반응형

파티에 절대 빠질 수 없는 데킬라(Tequila). 샷글라스를 부딪히며 보낸 그날 밤은 어느 날보다 짜릿했다.

 

즐겁고 행복한  라이프 

홈텐더 & 홈칵테일 입문서  5편의 인공은

멕시코의 영원한 랑을 받을 , 파티에 빠  없는 스타 데킬라(Tequila) 입니다!

 

데킬라의 재료로 사용되는 아가베(Agave), 용설란이다. 저 하나의 무게가 수십 킬로그램이 된다...

 

1. 데킬라란?

 

멕시코에서 만들어진 킬라는

아가베(Agave),  용설란이라고 불리우는

선인장과 알로에를 닮은 식물로 만드는 증류주입니다.

 

옛날 멕시코인들은,  아가베 용하여

풀케(Pulque)라 발효주 만들어 셧었으나

스페인이 멕시코 침략하면서 스페인들은 증류 술을 아가베에 접목시켜

아가베를 발효하고 증류해 만들어낸 메즈(Mezcal) 만들어 냅니다.

 

여기서 킬라 메즈칼을 만드는 역의 름이고,

브랜디의 냑처럼 특정 역과 일정한  하에 만들어진 술을 킬라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데킬라가 생산되는 멕시코의 데킬라 지도. (출처 : www.thespiriter.com)

 

킬라가 생산되는 역은 멕시코  5개 주에서 만들어지는데

 역에서 단순하게 메즈칼을 만들어  것이 ,

블루 아가베라 불리우는 최고 아가베 용해야만 비로소 데킬라로 불리게됩니다.

법으로 정해  바에 따르 킬라는 필수적으로

51% 이상의 블루 아가베가 들어가야만 킬라로 정받을  있으며

이중에서도  킬라는 100% 블루 아가베만을 용하여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원료가 단일적으로 들어간 술일  순물 함량이 줄어들어,

술을 진탕 먹고도 숙취가 심하게 나지 않는다는걸 고려해보

100% 블루 아가베로 만든 킬라가  급라인인지   있는 분이죠!

 

라임, 소금과 함께 마시는 데킬라 샷. 놀랍게도 마신 뒤 즉시 라임을 물면, 라임의 신맛이 달달하게 느껴진다.

 

킬라를 마시 특이한 방법  두가지가 (Shot) 슬래머(Slammer) 라고 하는데

샷은 , 소금과 함께 킬라를 샷글래스에 부어 스트레이트로 마시 방법이고

슬래머는  샷글래스의 2배 사이즈  샷글래스(Double-Shot Glass)

데킬라와 닉워터를 부어 입구를 손바닥으로 막고 닥에 내려 ,

스트레이트로 마시 방식을 합니다.

바닥에 내려치 방식이다 보니 슬래머를  슬래머 전용 글라스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2. 숙성기간에  킬라의 종류

 

왼쪽부터 데킬라 엘 히마도르(El Jimador)의 블랑코(Blanco), 레포사도(Reposado), 아네호(Anejo)

 

데킬라는 성을 얼마나 했는지에 따라 크게

블랑코(Blanco), 레포사도(Reposado), 아네호(Anejo) 분류됩니다.

 

블랑코(Blanco) : 미숙 ~ 아주 단기간동안 성시킨 킬라

레포사도(Reposado) : 오크통에서 최소 2개 ~ 최대 12개 이하 숙성시킨 킬라

아네호 (Anejo) : 오크통에서 최소 1 ~ 최대 3 이하로 숙성시킨 킬라

 

여담으로 엑스트라 아네호(Extra Anejo)라고 하, 아네호보다 오랫동안 성시킨 킬라도 있습니다.

만큼 맛이  진하고, 풍미가 강하며 격도   인업이기도 하죠!

 

 

3. 데킬라의 랜드

 

데킬라계의 최강자 호세 쿠엘보(Jose Cuervo). 아직까지 호세 쿠엘보의 판매량은 넘사벽이다.

 

① 호세 쿠엘보 (Jose Cuervo)

 

전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킬라  하나이며

한국에서는 클럽과 파티에  함께하는 킬라  하나 호세 쿠엘보입니다.

1795 창립되어 금까지  역사 이어오고 있는 호세 쿠엘보

미국 킬라 장의 50퍼센트 상을 점유하며, 2위 사우자(Sauza) 3배 넘는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795 창립자  호세 안토니오데 쿠엘보가

데킬라  블루 아가베가 나오 역에서 술을 만들며 작된  쿠엘보

현재 화이트 블랑코, 골드인 에스페 골드, 그리고 고 인인 쿠엘보 1800등을 판매중입니다.

여담으로 면세점에서는 호세 쿠엘보 리제르바 (Jose Cuervo Reserva)라 최고 인도 경할  있다고 하네요!

데킬라의 세계진출을 처음으로 해낸 사우자(Sauza). 유독 한국에선 좀 보기 힘들다. (출처 : www.kimberlyleephotography.com)

 

② 사우자 (Sauza)

 

호세 쿠엘보 다음으로 2위 달리고 있는 사우자

데킬라를 최초로 전세계에 수출 술로 명합니다.

1873 세노비오 사우자가 유럽에서 가져 랜디가 떨어져, 현지에서 아가베로 술을 증류하기 작해

최초로 만들어진 아가베 증류술의 름을 "데킬라" 라고 명명하게 었다죠.

 

본고장인 멕시코에서 가 많이 팔리는 킬라이며

호세 쿠엘보 동일하게 화이트 실버 골드의 인업을 랑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마트에서도 보였지만, 수요가 많이 줄어 마트에서도 많이 사라졋다고하네요… ㅜㅜ

 

말발굽 편자의 라벨이 특이한 에라두라(Herradura). 마트에선 보통 아네호만 자주 보인다.

 

③ 에라두라(Herradura)

 

마트에서 자주 보이 킬라  하나로서

디자인에 신기해하고 격에 놀라는 에라두라입니다.

 

말발굽같은 디자인의 벨이 붙어있는 에라두라

국내에선 고숙성의 아네호 자주 팔리고 있는데요.

100% 블루 아가베로 만든 킬라인 만큼, 깔끔한 맛과 복합적인 향을  것으로 명하죠.

 

창립주 펠리시아노 로모가 말발굽의 편자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

회사 름과 벨을 편자로 정한 것으로  알려져있는 에라두두라

 훌리오, 패트론과 불어 프리미 킬라로써 명한 랜드이기도 합니다.

 

병이 참 이쁜 패트론(Patron). 코르크 마개가 인상적이다.

 

④ 패트론 (Patron)

 

고급 킬라로써 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패트론은

다양한 맛과 종류, 그리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명합니다.

병이 이쁘고, 병이 이쁘고, 병이 이쁜(…)  패트론은

국내외를 불문하고, 고 프리미 킬라로 많은 랜딩과 마케팅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져있습니다.

 

실버, 레포사도, 아네호  인업을 가지고 있으며

커피의 향을 입힌 XO 카페(XO Café), 오렌지 리큐어 시트론지(Citronge),  커피 초코릿이 더해 XO 카페 다크 코코아(XO Café dark cocoa)까지,

킬라의 양한 바리에이션을 보여주 랜드라고   있겠습니다.

 

패트론의 가장 큰 특징은 데킬라 치곤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것이다. 각자 맛도 다르고, 스타일도 다르지만 언제나 훌륭하다.

 

여담으로 XO 카페 커피 맛의 킬라임에도 불구하고 고급스 맛을 가지고 있기에

깔루아 밀크를 좋아하시는 분에게 동일한 율로 XO 카페 천드리면

깔루아와는 , 풍부한 풍미에 많이 놀라시곤 십니다!

제가 바텐더를 하고 있을 때, 손님들께 데킬라를 추천할 때면

선물, 접대용으로 패트론을 자주 추천드렷고 만족도가 꽤 높으셧습니다 :)

가성비 데킬라 듀랑고(Durango). 야생의 땅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⑤ 듀랑고(Durango)

 

가성비 킬라로도 명한 랑고는

1974년에 설립되어 만들어지고 있는 킬라입니다.

 

수많은  업장에서 칵테일의 베이스 기주로 자주 사용되기도 하며

샷으로도 준수한 맛을 나타내기에, 가성비를 찾는 람들이 찾기도 합니다.

 

 랑고는 킬라에 합물을 섞기에

숙취가 강한 편이고 예민하 분들은 잡미를 느끼신다고도 하니

가성비로서는 완벽하지만 본인의 향인지는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4. 홈텐더들에게 추천하는 데킬라

 

데킬라로 만드는 칵테일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데킬라 선라이즈(Tequila Sunrise)

 

데킬라로 만드는 칵테일들은 다양하지만

국내에서 구하는 데킬라들은 천차만별로 나뉘어진 편입니다.

글에서 소개드리지 않은 페페 로페즈,  훌리오, 올렌다인 등등

많은 데킬라들이 있지만 취향과 선호도가 많이 나뉘기도 합니다.

 

모든 술들은 직접 마셔보고 체험해보는 것이 가장 좋듯이,

데킬라도 많은 데킬라를 마셔보고 취향에 맞는 데킬라를 고르시는걸 추천드려요!

 

데킬라를 구입할  참고하면 좋을만한 팁들을 알려드리자면

(파란색은 리스트들 중 Levi's Pick!!)

 

1. 가성비도 괜찮고 맛도 준수함 : 페페 로페즈(Pepe Lopez), 듀랑고(Durango)

(개인적으론 페페 로페즈가  취향엔  좋았습니다 XD)

 

2. 적당하게 좋고 적당한 가격 : 호세 쿠엘보(Jose Cuervo), 사우자(Sauza)

(사실상 호세 쿠엘보가 탑이긴 합니다)

 

3. 고급지고 좋은 품질의 프리미엄 라인 : 패트론(Patron), 호세 쿠엘보 1800(Jose Cuervo 1800), 에라두라(Herradura), 돈 훌리오(Don Julio)

(선물 또는 접대용으로는 패트론을 무조건 추천합니다)

 

이 팁들을 참고해서 여러분들의 취향과 상황에 맞는 바틀을 초이스하셔서

데킬라를 즐기셧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모두의 기호와 입맛, 취향이 다르고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르기에

뭐든지 도전해보고 본인의 취향을 찾는 것임을 잊지 시길 바랍니다!!

 

잊지 말자. 건강한 주류 문화를 위해 책임감 있는 음주를 할 것.

 

언제나 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책임감 있는 음주를 할 것(Drink Responsibly)입니다!

 

여러분들의 즐거운 주(酒)생활을 위하여

언제나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는 음주를 할 수 있도록 합시다!!

 

다음에는 브랜디(꼬냑)에 대한 이야기로

다시 만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반응형

댓글